국내 한 전시관에서 실수로 500만 원으로 책정된 조형물을 깬 어린이에게 보여준 작가의 따뜻한 배려가 잔잔한…
제2차 세계대전 중 독일 나치의 수용소에 갇혔다가 고통스럽게 죽어간 아이들의 신발을 보존하는 역사적인 프로젝트가 시작됐다.
영어에 ‘Child Proof’라는 말이 있다. 아이들을 위한 안전 조치가 되어 있는 가구 등을 말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