살라밧 피다이의 마이크로 펜슬 아트

연필 위에 펼쳐진 마이크로 월드, 러시아 우파에 거주하는 아티스트 살라밧 피다이의 펜슬 아트를 소개한다.

그들은 가족 대대로 연필심을 정교하게 깍아내 만드는 마이크로 조각품을 만들어온 예술가 가족이다. 살라밧의 경우 작년부터 작품 활동을 시작했는데, 주로 만화나 영화에서 영감을 얻는다고 한다.

“흑연은 부서지기 쉽지만 매력적인 재료이죠. 저는 이 작품들을 흑연으로부터 만든 마이크로 조각상 (micro sculptures from graphite)이라 부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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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는 이런 펜슬 아트만이 아니라 호박씨나 해바라기씨, 쌀에 유명한 회화를 그려 넣는 또다른 마이크로 아트도 하고 있다고 한다. 그의 인스타그램을 방문하면 더 많은 작품들을 볼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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