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느덧 대세가 되어버린 친환경 전기차. 테슬라가 유일한 옵션이 아니다. 4월 22일 지구의 날을 기념하여 새로운 전기차 6가지를 소개한다.

01 르노 트레저

조개껍질을 연상시키는 루프라인이 빛나는 외관과 가죽 시트는 물론 대시보드까지 레드로 통일된 인테리어도 매혹적이지만 르노 트래저의 진정한 강점은 폭발적인 파워의 모터.

FIA 포뮬라 E 레이싱을 위해 개발된 350 마력 고출력 모터 두개에서 나오는 폭발적인 파워 덕분에 4초의 제로백 (0→100 km/h)을 실현하였다.

02 루시드 에어

개인용 항공기의 럭셔리함을 표방하는 실리콘 밸리의 벤처기업 루시드 모터즈의 전기차 루시드 에어는 고급 세단을 지향한다. 외관도 고급 가솔린 세단의 그것과 큰 차이가 없다.

하지만 에어의 폭발적인 퍼포먼스를 보면 얘기가 달라진다. 두개의 모터에서 만들어지는 1,000 마력의 압도적인 파워는 2.5초의 제로백을 실현했다.

작년 12월 정식 데뷔한 에어는 한번 충전에 482 km를 달릴 수 있고 643 km를 달릴 수 있는 업그레이드 버젼도 있다. 2018년 판매 예정으로 가격은 10만 달러에서 시작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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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3 DS E-텐스

프랑스 시트로엥 자동차의 자회사인 DS의 E-텐스는 402 마력의 모터를 장착, 4.5 초의 제로백과 최고속도는 250 km/h에 이른다.

그린 익스테리어가 강렬하며 인테리어도 강철 대시보드와 함께 튤립 형상의 스티어링 휠도 눈길을 끈다.

04 재규어 I-페이스

재규어의 첫 전기 자동차로 2018년 하반기 출시 예정인 I-페이스는 SUV로 두개의 모터가 뿜어내는 400 마력의 출력으로 4초의 제로백을 자랑한다.

한번 충전으로 355 km를 달릴 수 있으면 80% 충전에 소요되는 시간이 90분에 불과하다고 한다.

05 지일렉트릭 1974 포르쉐 911S 타르가

샌디에고의 지일렉트릭 모터즈가 포르쉐의 고전 1973 포르쉐 911S 타르가를 전기 자동차로 변신시켰다.

빈티지 카 콜렉터의 마음을 사로잡을 이 차는 성능 보다는 포르쉐의 원형을 보존하는데 정성을 기울였다고 한다. 예를들어 전기차에 굳이 필요없는  5속 수동 기어도 그대로 남겼다.

테슬라의 배터리 기술을 채용, 한번 충전에 290 km를 달릴 수 있으며 제로백은 7초. 오는 5월 LA의 한 모터쇼에서 만나 볼 수 있으며 6월 포르쉐 매니어였던 배우 스티브 맥퀸를 기리는 스티브 맥퀸 카 쇼에서도 선보일 예정이라고.

06 벤틀리 EXP 12 스피드 6e

지난 제네바 모터쇼에서 깜짝 데뷰한 벤틀리의 EXP 12 스피드 6E는 컨셉트가로 가솔린 기반 모델인 EXP 12를 기반으로 했으며 익스테리어도 인테리어도 벤틀리답다. 2018년 시장 출시가 예상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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