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지고 다니는 ‘집’이 나왔다. 펼치면 2-3인이 생활하기에 충분한 공간이 만들어지지만 접으면 호주머니에 쏙 들어간다.

스페인 바르셀로나의 디자이너 마틴 아주아가 디자인한 <베이직 하우스>는 더울 때는 열을 발산하고 추울 때는 열을 보존하는 신소재로 만들어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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집을 ‘짓는’ 방법도 아주 간단하다. 공기가 찰 때까지 흔들고 있으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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물론 집시 같은 라이프스타일을 추구하지 않는 한 본격적인 주거용으로는 한계가 있다. 하지만 캠핑이나 하이킹, 사막 같은 오지를 여행할 때 하룻밤을 보내기 충분한 집은 될 수 있을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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