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디오 게이머의 천국 일본의 아마존에서 말 그대로 폭발적인 인기를 얻고 있는 아이템이 있다. 심지어 아직 판매 개시 전인데도 그렇다.

제품의 개발 동기는 간단하다. 비디오 게이머들은 게임을 생생히 즐기기 위해 가능하면 TV 스크린에 가까이 위치하고 싶어하기 때문에 일반 소파가 아닌 특별한 앉을거리가 필요하다는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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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버디>라는 이름의 이 의자는 둥글게 휜 등받이가 달려 있어서 게임을 할 때는 배를 든든하게 받쳐준다. 그 위에 달린 헤드셋은 팔꿈치를 올려 놓을 수 있어서 장기간 게임을 해도 몸이 지치지 않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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또한 게임할 때 외에 사용하면 등받이와 헤드셋이 척추를 적당히 펴주어 피로를 풀고 자세를 교정할 수 있다.

일본 특유의 오타쿠 문화와 장인 정신이 빚어낸 제품 답게 게임 외에는 아무것도 안하려는 게이머들에 대한 배려가 돋보이는 이 제품은 일본 아마존에서 판매되며  가격은 약 40 달러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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