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 하나씩, 다나까 타츠야의 디오라마 세계

디오라마 (diorama)는 19세기에 유행했던 이동식 극장을 의미한다. 현대에 이르러서는 투시화, 즉 배경을 그린 스크린 앞에 여러가지 물건을 배치하고 조명을 통해 입체적인 실물감을 주는 예술 장르로 발전하였다.

<미니어쳐 캘린더>라는 프로젝트를 진행하고 있는 일본의 아티스트 다나까 타츠야 (田中達也)는 2011년부터 매일 하나씩 창의력 넘치는 디오라마를 만들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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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의 작품은 빵, 이어폰, 바나나 껍질, 프링글 캔 등 일상에 흔히 눈에 띄이는 소재를 이용해서 더욱 정감이 간다. 그의 작품을 감상해 보자. 그의 인스타그램을 방문하면 더 많은 작품들을 구경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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