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중부양 화분과 블루투스 스피커에 이어 공중부양 컵이 나왔다. 기업가이자 발명가인 조엘 파글리오네 (Joel Paglione)가 이끄는 레비에이팅컵 (LeviatingCup)이 개발한 이 제품은 킥스타터에서 펀딩을 성공적으로 마치고 이제 정식 상품으로 발매된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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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리는 간단하다. 검정 베이스와 각 컵의 아래면에 강력한 자기 서스펜션이 내장되어 있어서 서로 밀치게 되는 것이다. 서스펜션은 영구 자화되어 있어서 별도의 전원 공급은 필요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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커피컵, 칵테일컵, 디저트컵, 맥주컵 등 4종류의 제품이 있는데, 검정 베이스가 119.99 달러, 각 컵이 38.99 달러. 반드시 베이스와 페어로 갖추어야 하므로 결국 한 세트당 우리 돈으로 20만원에 이르는, 결코 착한 가격은 아니다.

하지만 집들이나 결혼 등 선물용으로 좋을 듯하고 또 전문 바나 레스토랑에서라면 손님 서비스 용으로 갖춰 놓아도 좋을 것 같다. 터치 오브 모던에서 구입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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