브루스 사피로의 키네틱 아트 테이블 <시지푸스>

요즘 핫 트렌드인 키네틱 아트 그리고 테크놀러지와 디자인을 한 곳에 모은 멋진 테이블을 소개한다. 프로젝트 명은 시지푸스, 바로 죽음의 신을 속이고 영생을 얻은 댓가로 영원히 산꼭대기 위로 둥근 바위를 굴러 올려야하는 그리스 신화의 주인공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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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피로는 시지푸스의 신화에 매료되어 20년 넘게 이 신화를 주제로 한 설치미술 작품들을 만들어 스위스, 독일, 오스트리아 등에 설치해 왔다고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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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테이블은 자신의 예술작품을 일반 소비자용 가구로 탈바꿈 시킨 셈이다. 킥스타터 펀딩을 통해 목표액인 5만 달러를 20배 넘게 초과한 100만 달러 이상의 펀드를 성공적으로 모금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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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격은 재질에 따라 1,299 달러 (약 140만원)에서 7,500 달러 (약 800만원)로 현재 선주문을 받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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