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계 도시를 테마로 디자인 된 잭 댈리의 알파벳

세계 유명 도시를 테마로 하여 그 도시의 랜드마크를 알파벳 하나하나에 담은 디자이너가 있다. 도시의 풍경만이 아니라 그 도시를 연상시키는 컬러까지 배려해 알파벳을 보면 바로 그 도시가 떠오를 정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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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 주인공은 영국 글래스고의 일러스트레이터 및 그래픽 디자이너인 잭 댈리 (Jack Daly). 그의 프로젝트는 <Wanderlust Alphabet>이라 불린다.

여행을 워낙 좋아해서 시작한 프로젝트입니다. 소개될 도시 중에는 제가 꼭 방문하고 싶은 도시들도 포함되어 있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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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재 암스텔담의 A, 바르셀로나의 B, 코펜하겐의 C, 더블린의 D, 에딘버러의 E, 플로렌스의 F 등 6개의 알파벳을 완성했다. 그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계속 공개해 나갈 것이라고 한다.

또 알파벳이 완성되면 알파벳을 사용해 도시 이름의 타이포그래피를 만들고 애니메이션을 더할 계획이라고. 기대해 보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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