홈 오토메이션을 손쉽게 해주는 스마트 파워 플러그

집에 들어가면 자동으로 불이 켜진다. 현대 기술이라면 손쉽게 구현할 수 있는 홈 오토메이션이다.하지만 빌트인이 아닌 한 집 전체를 아우르는 대공사가 필요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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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줄리 스마트플러그(Zuli Smartplug)’라면 최소한의 비용과 노력으로 가능하다. 이 제품은 플러그인 형식의 전원 조절 장치이다. 전원에 끼워두고 조절을 원하는전자기기의 파워 플러그를 여기에 끼우면 된다.

동작 센서로 사람이 들어온 것을 감지하는 것은 기본중의 기본. 스마트폰을 통해 전원을 켜고 끌 수 있으며 출력 조절을 통해 기기의 조도, 온도 등을 정밀하게 조절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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또 타이머를 설정, 원하는 시간에 전원을 켤 수 있어서 자기 전 전기 밥솥이나 커피 메이커를 준비해 놓고 아침 기상 시간에 맞춰 밥을 짓거나 신선한 커피를 내리는 등의 활용이 가능하다.

폴리카보네이트와 아크릴 소재로 2.7″L x 1.5″W x 2.4″H의 컴팩트 사이즈. 3개 한 세트 가격이 33.80달러 정도로 아마존에서 구입할 수 있다. 현재는 미국 표준인 120V만을 지원하지만 곧 220V 제품을 기대해 보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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