퀼링: 빨려 들어갈 것 같은 세나 루나의 페이퍼 아트

종이띠 공예로도 불리는 퀼링 (quilling)은 종이를 돌돌 말아 오브제를 만드는 페이퍼 아트의 일종이다. 보고 있으면 마치 빨려들어갈 듯한 마력을 지닌 터키의 아티스트 세나 루나 (Sena Runa)의 작품을 소개한다.

놀랍게도 그녀는 평생을 인사 담당으로 근무하던 평범한 직장인이었고 퀼링을 시작한 것은 불과 3년전의 일이었다. 창작 활동에 전념하기 위해 1년전 직장을 그만두었다고 한다.

“3년전 뭔가 좋은 취미를 찾기 위해 인터넷 검색을 하다가 형형색색의 종이를 말아 만든 작품들을 보게 되었어요. 그때는 그것이 퀼링이라는 사실도 몰랐죠.”

그래서 그녀는 인터넷을 통해 배워가며 퀼링을 시작하게 된다. 이전에 취미로서 오리가미 (종이접기)를 하면서 종이에 색을 들이곤 했기 때문에 비교적 수월했었다고 한다.

루나는 눈에 띄는 모든 것에서 영감을 얻는다. 커피를 마시다가 커피잔을 보고 멋진 커피잔을 만들기도 했다.

그녀의 인스타그램을 방문하면 더 많은 작품들을 볼 수 있다. 또 엣시에 샵을 만들어 작품을 판매하고 있다고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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