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둠에서 빛나는 마농 리차드의 북마크

스마트 디바이스 시대에 편리한 e-북이 쏟아져 나오지만 종이책을 사서 읽는 사람들은 여전히 다수이다. 종이책이 주는 아날로그 감성에는 디지털북으로는 채워지지 않는 그 무엇이 있기 때문이리라. 이번에는 종이책에 감성을 더해줄 제품을 소개한다.

마농 리차드는 형광 물질을 이용해서 어둠 속에서 옥색의 빛을 발하는 주얼리를 만든다. 그녀가 이번에는 같은 소재를 이용해 북마크를 만들었다.

그녀가 만드는 북마크는 용, 인어, 여우, 꽃, 깃털 등 동화책에서 오려낸 듯한 판타지 세계의 캐릭터들이다. 그 캐릭터들이 어둠 속에서 빛을 발하는 모습을 보면 신비스러움을 느낄 정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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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체적으로 발광하는 형광물질이기 때문에 별도의 전원은 필요없다. 단 재충전을 해줘야 하기 때문에 정기적으로 햇빛을 쬐어줘야만 지속적으로 빛을 낼 수 있다.

이 제품들은 리차드의 엣시 스토어인 Papillon9에서 구입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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