벽지는 이제 그만? 간단하게 벽 패턴을 만들어 주는 롤러

이사를 하면 제일 먼저 하게 되는 벽지 공사. 벽지 선택에서 시공까지 만만치 않는 정성과 비용이 들어가는 대공사이지만 간편하게 할 수 있는 방법이 있다.

영국에서 활동 중인 아티스트 클레어 보산퀫 (Clare Bosanquet)은 마치 도장처럼 패턴을 벽에 프린트할 수 있는 페인팅 롤러를 판매하고 있다. 벽지를 바르는 것 보다 페인팅을 하는 서구에서는 정말 안성맞춤인 솔루션이 아닐 수 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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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녀의 롤러는 새, 사슴, 꽃 등 다양한 패턴을 담고 있는데, 이 롤러는 루마니아를 여행하는 중 장터에서 파는 작은 패턴 스탬프에서 영감을 얻었다고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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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제품은 6인치 너비의 패턴 롤러와 페인트를 공급해주는 어플리케이터로 이루어져 있다. 벽만이 아니라 종이, 나무 등 다양한 매체에 사용이 가능하다고 한다.

이 제품은 그녀의 엣시 스토어에서 16~27 달러(약 18,000~30,000원)에 구입가능하다. 또 그녀의 웹사이트 더 페인티드 하우스를 방문하면 그녀의 작품들을 감상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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