갓 내린 모닝 커피의 향기로 잠을 깨워주는 알람시계

보글보글 나지막하게 물이 끊는 소리와 함께 방에 퍼지는 신선한 커피의 향기. 이보다 더 확실하게 아침잠을 깨우는 것이 있을까? 아침마다 단 몇분이라도 잠을 더 자려고 알람시계의 ‘스누즈’ 기능을 써가며 잠과의 전쟁을 벌이는 현대인에게 가장 강력한, 그러면서도 감성 넘치는 알람이 나온다.

바리슈어 (Barisieur) 라고 명명된 이 제품은 시간에 맞추어 자동으로 커피나 티를 만들어주는 브루어와 알람시계를 결합한 제품이다.

미니멀한 현대적 감각으로 디자인 된 이 제품은 알람시계와 스마트폰 충전기, 그리고 작은 서랍이 내장된 베이스와 두개의 유리컵을 올려놓을수 있는 월넛 소재의 상부 트레이로 구성되어 있다. 트레이에는 밀크를 필요로 하는 사람들을 위해 열전 반도체를 이용, 밀크를 밤새 차게 보관할 수 있는 밀크 보관함까지 달렸다.

트레이의 왼쪽에는 인덕션 히터가 장착되어 플라스크에 담긴 물을 끓여 오른쪽의 필터가 장착된 깔때기로 넘겨주면 컵안으로 커피가 흘러내린다. 자기 전 물과 커피를 채워놓기만 하면 설정된 시간에 맞추어 커피 메이킹이 자동으로 시작된다.

이 제품은 킥스타터에서 펀딩에 이어 작년 7월 29일 인디고고에서 2차 펀딩을 성공적으로 마무리하고 오는 9월 제품 출시를 앞두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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