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디다스와 프라다의 역대급 콜라보 A+P 루나 로싸 21 스니커

파란만장했던 2020년에 작별을 고하는 시점에서 아디다스와 프라다의 역대급 콜라보가 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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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디다스의 새로운 세일링 운동화’ A+P 루나 로싸(Luna Rossa) 21’은 요트 레이싱팀인 루나 로싸 프라다 피렐리 (Luna Rossa Prada Pirelli))의 새 요트 AC75 루나 로싸의 출범을 기념하여 그 크루들을 위해 디자인 되었다.

아디다스의 로고인 흰색 라인과 함께 발꿈치 부분의 강렬한 시그내쳐 레드 라인에 프라다의 DNA를 함께 담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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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운동화의 또다른 특징은 바로 지속가능성. 동사의 친환경 소재 기술 프라임그린(Primegreen)을 활용, 운동화 상부의 50%가 재생된 소재로 만들어졌다.

아디다스의 트레이드마크인 본체와 일체화된 신발 깔창 디자인(sockline-free)으로 초경량을 실현했으며, 강력한 소수성(물을 밀치는 특성) 소재인 E-TPU로 외형을, 부드러운 스웨이드 소재로 안감을 마감, 세일링 크루들의 최대한 배려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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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운동화는 12월 9일 아디다스 플래그쉽 스토어를 비롯, 아디다스와 프라다의 웹사이트에 695 달러 (약 75만원)에 판매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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