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무리 디지탈 음원의 전성 시대라고는 하지만 비닐 레코드에 대한 향수를 가진 사람들이 적지 않다. 마케팅 전문가인 이탈리아의 알렉산더 드 주안이 설립한 오디오 데바의 플래터 없는 턴테이블 아트모 스페라는 여러가지로 특별하다.

우선 눈길을 끄는 쉬크한 포스트 모던 디자인. 어떤 모던한 인테리어와도 잘 아울린다. 또한 플래터를 없애고 저토크 (torque) 모터를 채용한 디자인 덕에 레코드가 마치 공중 부양하듯이 회전, 기계적인 노이즈를 줄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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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제품은 킥스타터에서 상품화를 위한 펀딩을 성공적으로 마치고 정식 발매되었다. 골대 & 블랙 등 다양한 컬러가 있으며 가격은 1,9999 유로 (약 2,650,000원)으로 고가인데 동사의 온라인 스토어에서 주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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