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D 프린터로 만든 산토리 위스키의 아이스 큐브

3D 프린팅 기술의 한계는 어디까지인가? 일본의 위스키 명가 산토리가 3D 프린터로 만들어 낸 위스키용 아이스 큐브는 보는 사람으로 하여금 숨을 죽이게 만든다.

이 아이스 큐브는 세계적인 광고 에이전시인 TBWA/Hakuhodo (博報堂)가 기획한 산토리의 캠페인 <3D on the Rocks>를 위해 만들어졌다. ‘자유의 여신상’, ‘스핑크스’, ‘배트맨’ 등 종류도 수십가지다.

사용된 기술은 정확히 3D 프린팅은 아니고 오히려 그 역과정에 가깝다. 3D 프린팅 알고리즘을 역으로 적용한 CNC 라우터를 사용, 얼음 덩어리를 정교하게 조각해 낸 것.

이 캠페인은 작년 론칭 되었으며 얼마전 태국에서 개최된 아시아-태평양 지역 광고 페스티발 (Asia Pacifc Advertising Festival)에서 Branded Content & Entertainment 부문 연꽃상을 수상했다.

TBWA/Hakuhodo의 퍼블리시트인 후지와라 미와코의 표현대로 “위스키가 얼음에 닿으면 표면이 살짝 녹으며 아름답게 빛이 나는” 예술품을 갤러리쇼로 감상해 보자.

Campaign: “3D on the Rocks”

Agency: TBWA Hakuhodo+Hakuhodo
Executive Creative Director, Creative Director, Planner: Kazoo Sato
Copywriters, Planners: Takahiro Hosoda, Nobuhiro Arai
Art Directors, Designers: Yo Kimura, Yuki Tokuno
Creative Technologist: Masashi Matsukura
Producer: Kaoru Otani
Assistant Producer: Fusae Yoshikawa
Public Relations: Kayoko Asano, Miwako Fujiwara

Production: Tokyo, mount inc., aman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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