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더위를 식혀주는 시원한 폭포 그네

사용자가 물을 가르며 즐기는, 보기만 해도 시원해지는 그네가 있다. 이름하여 폭포 그네 (Waterfall Swin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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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1년 <월드 메이커 페어>에 출품되어 극찬을 받는 이 그네는 디자인 팀 마이크 오툴 (Mike O’Toole), 앤드류 래트클리프 (Andrew Ratcliff), 이안 카마스 (Ian Chamas) 그리고 앤드류 위틀 (Andrew Wittle)이 디자인한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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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73개의 솔레노이드 (전류가 통하면 작동하는 전자석) 밸브와 컴퓨터화된 센서를 사용, 사용자가 물에 젖지 않도록 절묘한 타이밍으로 시원한 물을 뿌려준다.

무더운 여름, 우리나라의 공원에서도 보게 되길 기대해 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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