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디다스 × 레고 스니커 콜라보 A-ZX 8000 발매

아디다스가 레고와의 협업으로 디자인한 스니커 ZX 8000을 발표하였다. 이는 알파벳의 26 문자를 테마로 26개의 아이코닉한 제품군을 선보이는 아디다스 A-ZX 시리즈의 최신작이다.

아디다스는 전통적으로 3개의 선으로 이루어진 로고가 도드라진 단색의 운동화를 만들어 왔다.

이 제품 또한 그런 아디다스의 디자인 헤리티지를 계승하면서 요소마다 레고의 색감을 더해 레고의 아이덴티티 또한 훌륭하게 융화시켰다.

특히 텅(tongue)에 선명하게 부착된 레고 로고와 레고맨, 그리고 레이스 루프 하단의 레이스를 고정사카는 녹색 레고 블럭이 눈길을 끈다.

하일라이트는 단연 빨간 솔(sole). 원래 빨간 솔은 명품 구두 브랜드 크리스찬 루부탱의 전매 특허인데 루부탱 이외의 신발에서 보는 것은 아마도 이 제품이 처음이 아닌가 싶다.

레고 블럭으로 구성된 케이스 또한 소장 욕구를 자극한다. 버리기 보다는 소장 혹은 재사용을 유도해 플라스틱 폐기물의 발생을 줄이려는 의도라고 한다.

ZX 8000의 가격은 130 달러로 오는 9월 25일 정식 발대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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