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기만 해도 용도가 쏘옥…이모티콘과 결합한 알약 디자인

디지털 시대의 총아 이모티콘의 컨셉을 적용한 직관적인 알약 디자인이 있다. 이름하여 필모지, 영어로 알약을 뜻하는 ‘pill’과 ’emoji’가 결합된 이름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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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랑스럽게도 한국의 학생 디자이너인 최종훈의 작품으로, 그는 특히 약의 종류를 구분하기 힘들어하는 노인들을 염두에 두고 디자인 됐다고 한다.

예를들어 치통약은 이빨, 심장약은 심장, 골강화약은 뼈다귀 등 약을 보기만 해도 어떤 약인지 금방 알 수 있다.

©Jong Hun Choi
©Jong Hun Choi
©Jong Hun Choi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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완성도가 워낙 높아 노인들은 물론 시작장애인들도 불편없이 사용할 수 있을 정도.

©Jong Hun Choi
©Jong Hun Choi

이 알약 디자인은 아시아 디자인 상(Asia Design Prize)을 수상 그 진가를 인정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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