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내 출시가 연이어 미뤄지면서 많은 수요자들에게 아쉬움을 남겼던 나이키×사카이 스니커즈가 드디어 발매됐다.

일본의 유명 디자이너 치토세 아베가 이끄는 의류 브랜드 사카이(Sacai)와 나이키의 협업으로 기획된 제품으로 일상 속의 세련미와 스포티함을 동시에 추구하는 디자이너 치토세 아베의 매력을 고스란히 담아내 출시 전부터 큰 관심을 모아왔다.

특히 지난해 6월 사카이의 2019 SS 컬렉션에서 런웨이 모델들이 착용한 모습만으로도 화제를 불러일으킨 바 있고 국내에서도 최근 모델 한혜진이 인스타그램에 올린 착용샷이 큰 화제를 모았었다.

치토세 아베는 일본을 대표하는 유명 디자이너로 콤데가르송에 입사하면서 패션계에 이름을 알렸다. 지난 1997년 5개의 니트웨어를 발표한 후 1999년 사카이를 론칭했다.

컨셉츄얼한 디자인을 시간이 지나도 변하지 않을 웨어러블함으로 풀어내며 독창적인 비전을 표현함으로써 사카이를 현대 패션계에서 주목 받는 브랜드 중 하나로 만들었다는 평가를 받는다.

한편 나이키×사카이는 LD 와플과 블레이저 미드 두 가지 제품으로 출시됐다. 국내에서는 이날 LD와플 제품이 먼저 선보이며 오는 30일에 블레이저 미드 제품이 발매될 예정이다.

가격은 LD 와플이 17만9,000원, 블레이저 미드가 15만9,000으로 책정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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