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부분의 디즈니 만화는 해피 엔딩이다. 특히 러브 스토리에 관한한 예외는 없다. 그래서 그 작품의 주인공들은 “Happily ever after (언제까지나 행복하게)”의 대명사처럼 여겨진다.
그런데 만약 이들이 현실 세계에서 살아간다면 그들의 운명은 어떻게 될까? 뉴욕의 아티스트 제프 홍이 그 모습을 작품에 담았다.
이 작품들은 재미있기도 하지만 외모 지상주의, 환경파괴, 인디언 원주민에 대한 차별, 약물 중목, 동물 학대 등 인류의 안녕을 위협하는 다양한 이슈에 대한 비판의 메세지를 담고 있다. 감상해보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