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인들의 버킷리스트 아이스호텔 2018 개관

북부 스웨덴의 명소이자 연인들의 대표적인 버킷리스트인 아이스호텔이 올해에도 어김없이 개관했다. 주카스자비(Jukkasjärvi )에 위치한 이 아이스호텔은 인근 토른강에서 채취한 2톤 분량의 얼음으로 지어진다.

봄에는 녹아버리기 때문에 매년 겨울 다시 짖는 이 호텔은 수많은 아티스트들과 엔지니어들의 콜라보로 건축되어 그 디자인 가치도 뛰어나다.

주카스자비에 내리는 첫눈에 전세계에서 아티스트들이 모여 아이스 호텔의 개관을 축하하며 벌이는 예술 축제도 볼만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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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편 겨울철 추위를 피하고 싶어하는 사람들을 위해 호텔 측은 1년 365일 운영되는 아이스호텔 365도 운영하고 있다. 정식 아이스호텔과 비교할 바는 아니지만 아이스 룸, 아이스 바 및 레스토랑 등의 시설에서 아이스 호텔을 체험해 볼 수 있다.

자세한 정보와 온라인 예약은 호텔 홈페이지에서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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