레드닷 디자인상에 빛나는 라이팅 <헹 밸런스>

독특한 디자인의 라이팅을 소개한다. 중력이 불을 켠다는 모토로 디자인 된 <헹 밸런스>라는 이름의 램프가 그 주인공.

이 램프은 밴드를 휘어만든 듯한 오발형 외형에 밴드의 안쪽에 LED가 감춰져 있다. 불을 켜는 방식이 독특한데 위와 아래에 매달린 구형의 추를 가운데로 모으면 추에 내장된 자석이 서로 당기며 불이 켜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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램프의 풋티지가 최소로 디자인 된 덕분에 마치 램프가 공중에 떠 있는 듯한 착시를 불러일으킨다.

40 cm × 16 cm × 7 cm 크기에 원목으로 만들어졌으며 전원은 USB 포트를 통해 공급된다. LED는 300 루멘스의 밝기에 수명은 55,000 시간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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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제품은 킥스타터 펀딩 캠페인을 통해 상품화되었으며 2016년 레드닷 디자인 상을 수상하며 디자인 가치를 인정받았다.

라이트 우드, 블랙, 레드, 화이트 등 4가지 컬러가 있으며가격은 69.99~79.99 달러(약 78,000~89,000원)이며 아마존에서 구입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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