빈센트 & 맥스의 마돈나 따라잡기 프로젝트

프랑스 출신의 패션 포토그래퍼 빈센트 플로레가 그의 애견 맥스와 찍은 화보들이 소셜 미디어를 폭파하고 있다.

빈센트는 지역 동물보호센터에서 입양을 기다리는 개와 고양이들의 프로필 사진을 재능 기부로 찍어줄 정도로 동물에 대한 애정이 유별나다고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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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런 그가 세상에서 제일 사랑하는 골든 리트리버 맥스와 함께 한 최신 프로젝트는 바로 팝 디바의 아이코닉한 화보를 재구성하는 것이다. 이름하여 <맥스돈나 프로젝트>.

이제는 전설이 된 쟝-폴 고티에의 코르셋을 입은 하퍼스 바자 표지부터 <트루 블루> 앨범 화보까지 맥스가 연출해내는 마돈나의 아이코닉한 포즈는 폭소를 자아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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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프로젝트는 단지 눈에 즐거움을 주기 위한 것만이 아니다. 화보 프린트 판매 대금은 마돈나가 주도하는 <레이즈 말라위> 캠페인에 기부되어 말라위의 열악한 환경에서 자라는 어린이들을 돕기 위해 쓰인다고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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