빈티지의 끝판왕 데이터맨서의 빅토리아풍 키보드

하이테크의 상징인 컴퓨터 키보드에 최근 레트로 열풍이 불었다. 타이프라이터를 재현한 쿼티 토이즈의 키보드나 오드리 헵번 시대의 컬러를 테마로 한 로프리의 기계식 키보드가 그것들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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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지만 여기 소개하는 데이터맨서의 디바이너 키보드는 레트로를 넘어 골동품의 향기가 물씬 난다. 빅토리아 양식을 채용했을 뿐 아니라 고풍나는 원목 소재를 썼기 때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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밤나무를 수공예 작업으로 깍아 만든 본체의 코너와 상단 중앙의 조각 양식은 빅토리아 시대의 가구에서 흔히 볼 수 있는 플로럴 패턴.

키는 5천만 회의 스트로크를 보장하는 독일 기술의 체리 MX 블루 기계식 스위치를 채용했으며 키캡은 역시 밤나무에 브라스 트림을 넣어 구형 타이프라이터의 정취를 재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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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결 방식은 유선으로 USB를 통해 PC와 연결된다. 주문 후 제작 방식으로 판매되며 가격은 599 달러 (약 660,000원)으로 아마존에서 구입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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