역사적인 4.27 남북 정상회담의 감동을 담은 카페 라떼가 화제가 되고 있다.  전주의 카페 <인앤아웃>에서는 남북 정상이 포옹하고 있는 모습을 멋진 라떼 아트로 담아낸 라떼를 맛볼 수 있다.

이름하여 이니-으니 라떼. 물론 이니는 문재인 대통령, 으니는 김정은 위원장을 뜻한다.

ADVERTISEMENT

ADVERTISEMENT

라떼의 제조는 프린터와 작동 방식이 유사한 라떼 프린터를 이용한다. 설정된 사진에 맞춰 시나몬 가루를 라떼 위에 뿌리는 방식으로 10초면 라떼가 완성된다고.

화제의 카페 주인의 이름은 의미심장하게도 김정일, 묘한 인연이 아닐 수 없다. 전주를 방문할 기회가 있으면 이 5천원짜리 평화의 맛을 경험해 보자.

댓글이 없습니다


0
mshop plus friend talk