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래전 물부족 국가로 분류된 우리나라의 수도 요금은 결코 싸지 않다. 물을 아끼는 것은 공익에 부합할 뿐 아니라 경제적인 문제이기도 한데, 수도요금이 부담스러운 사람들에게 반가운 아이템을 소개한다.
메스번의 샤워기 키리 컬렉션은 기존의 샤워기에 비해 물을 40%만 사용하면서도 똑같은 샤워감을 느끼게 해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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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결은 바로 특허를 받은 사틴제트 테크놀러지. 사틴제트는 물방울 크기와 압력을 최적하는 트윈 제트 기술을 이용해 초당 무려 300,000개의 물방을 쏟아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