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세먼지로 짜증이 쌓일수록 친한 친구나 직장 동료들에게 배려의 마음을 전해보면 어떨까? 10만원 이하라 가격 부담없고 재치가 넘쳐 받는 사람으로 하여금 미소를 짓게 만들 하이테크 가젯 5가지를 소개한다.

01 폴라로이드 즉석 카메라

과거의 유물이 된 줄 알았던 폴라로이드 즉석 카메라가 돌아왔다. 그것도 인스타그램에서 영감을 받은 것 같은 상큼한 외모로 말이다. 아마존에서 88.50 달러 (약 95,000원)으로 할인된 가격으로 살 수 있다.

02 파워 폼폼

가방이나 지갑에 매달기 좋은 예쁜 폼폼에 충전 케이블이 내장되어 있다.  에이소스에서 30 달러 (약 33,000원)에 구입할 수 있다.

03 이모지 파워 뱅크

휴대용 충전기로 기쁨의 눈물을 흘리는 이모지 형태라 귀엽다. 왓쯔업에서 21.99 달러 (약 24,000원)으로 구입할 수 있다.

04 구름 알람 시계

보기만 해도 기분이 좋아지는 구름 형상의 알람 시계. 사무실 책상 위에 놓아도 좋고 벽에 걸어도 좋다. 시크 팬시에서 26.99 달러 (약 30,000원)에 구입할 수 있다.

05 스트레스 해소용 대형 엔터키

야근을 시키는 상사에 대한 짜증도 이 엔터키를 주먹으로 내리치면 다 사라질 것 같다. 스모코에서 24.99 달러 (약 28,000원)에 구입할 수 있다.

06 고양이 스마트폰 거치대

고양이 집사들에게 좋을 캔디 컬러의 스마트폰 거치대. 아마존에서 7.99 달러 (약 9천원)에 구입할 수 있다.